장재인·박재정·소란 등 출연

8일부터 공연 예매 가능

▲ ubc울산방송과 울산문화예술회관이 공동 주최하는 ‘열린예술무대 뒤란’이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올해 첫 공연을 시작한다.
ubc울산방송과 울산문화예술회관이 공동 주최하는 ‘열린예술무대 뒤란’이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올해 첫 공연을 시작한다.

이날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마련되는 공연에는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는 ‘장재인’,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색의 ‘박재정’, 스윗팝 듀오 ‘마틴스미스’, 대표 감성인디밴드 ‘소란’ 등이 출연한다. 공연 예매는 8일부터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티켓가격은 1만원이다.

첫 공연 녹화분은 오는 3월17일과 24일 밤 12시15분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올해 총 30회가 예정돼 있는 뒤란은 지난 12년 간 음악에 대한 경계를 두지 않고 대중가수와 인디 뮤지션,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울산지역의 유일한 장수 음악프로그램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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