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의도 춘천교대 명예교수가 ‘헌법의 낱말과 문장을 이렇게 다듬자’에 대해, 전종익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의 의미와 한계’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강 의원은 “부끄럽게도 아직 우리나라 법률에 일본식 표현이나 일본어, 한자어 등이 남아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헌법은 국민 모두가 알기 쉬운 헌법, 우리말의 가치를 드높이는 헌법으로 거듭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두수 기자
이형중 기자
l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