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10여곳에 10㎏ 쌀 200포 전달

▲ 한국감정원 울산지사(지사장 원대길)는 설 명절을 맞이해 울산지역 10여개 복지시설에 쌀 20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한국감정원 울산지사(지사장 원대길)는 설 명절을 맞이해 울산지역 10여개 복지시설에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울산지사는 아름다운문화가정공동체, ‘귀복지역아동센터’ 등에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노인 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울산 지역쌀 200포(1포 10kg)를 전달했다.

한국감정원은 부동산시장 조사·관리 및 공시·통계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전반의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어려운 이웃의 주택을 개·보수 하는 ‘KAB 사랑나눔의 집’, 매년 설·추석에 즈음해 ‘사랑의 쌀 나눔’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울산지사는 지난 7년간 지역내 아동센터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전직원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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