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 스타 방송 화면 캡처

가수 배기성이 광주 행사에서 업소 형아들(?)로부터 극진한 대우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배기성이 발표했던<내 생에 봄날은>이라는 노래는 건달들이 감정이입이 되어 실제로 울기도 했다고 전하며 당시 광주행사를 위해 갔는데 마중나온 건달들이 빨간레드 카펫을 준비하고 대형 세단과 함께 업소 형아들(?)의 국빈급 대접을 받았다고 말했다.

구미에서도 이러한 대우를 받았다고 이야기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배기성은 고등학교때 별명이 '초밭'이 된 사연을 말했다.

초밭은 '초콜릿 밭'이라는 말을 줄인 말로 고등학교때 자신의 위해 여학생들이 초콜릿을 던지면서 구애를 하였고 그 초콜릿이 밭을 이루었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를 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이날 오지호, 김병옥, 배기성 등이 출연해 임담을 과시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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