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지현과 조항리 아나운서가 결별한 소식이 전해졌다. 나무엑터스, KBS 제공.

 

배우 박지현과 조항리 아나운서가 결별했다.

8일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박지현이 조항리 아나운서와 결별한 게 맞다”며 “작년 하반기 결별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배우의 사생활인 부분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항리 아나운서와 박지현이 공개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조항리 아나운서와 박지현은 지난 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8월에 열애설이 터지고 불과 몇 개월만에 연애에 마침표를 찍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편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박지현은 지난 2014년 데뷔한 신인배우로 올해 SBS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곤지암’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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