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울산자생한방병원과 공식 의료후원 병원 협약을 맺었다.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울산자생한방병원(이사장 박병모)과 공식 의료후원 병원 협약을 맺었다.

울산은 지난 7일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김광국 대표이사, 박병모 이사장, 김경훈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후원 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울산은 병원과 스폰서데이 실시, 공동 사회공헌활동 진행과 콘텐츠 제작 등을 함께하고 경기장 내 광고를 제공한다.

병원은 울산의 의료후원 병원으로 공식 지정돼 선수들에게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생한약 ‘육공단’ 등을 지원키로 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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