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안혜경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날을 맞아 SNS를 통해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방송인 안혜경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날을 맞아 SNS를 통해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안혜경은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뎌 오늘!!! 이곳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오늘 저녁 8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시작된다”며 “떨린다. 설렌다 그리고 평창사람으로써 무지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평창올림픽 관람객에 “평년 기온을 회복해 지난주 만큼 심한 강추위는 없겠지만 저녁에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 12도라다”며 “~따뜻하게 입고가세요”라고 당부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 게시물을 본 팬들은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멋진 평창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이날 오후 8시부터 평창올림픽플라자내 개폐회식장에서 진행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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