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부산고객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설날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KT부산고객본부 제공

KT부산고객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설날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KT부산고객본부 사랑의 봉사단 20명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을 만들어 드리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댁에 직접 방문해 떡국과 전통음식이 담긴 선물상자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KT부산고객본부 사랑의 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항상 함께하는 국민기업 KT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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