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청은 지난 9일 동구 서부동 명덕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지역 음식점 집중 이용의 날’을 운영했다.
울산 동구청은 지난 9일 동구 서부동 명덕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지역 음식점 집중 이용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동구청에서는 300여명의 직원이 점심시간을 이용, 명덕시장에서 칼국수와 국밥 등으로 식사를 했다.

동구청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매월 직원식당 휴무일을 이용, 지역 내 권역별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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