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방경찰청 직원협의회 ‘고동소리’ 회장단은 지난 9일 대구수성경찰서를 찾아 지난해 12월21일 자살기도자를 구하려다 순직한 고(故) 정연호 경위의 유가족에게 모금액 48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울산지방경찰청 직원협의회 ‘고동소리’ 회장단은 지난 9일 대구수성경찰서를 찾아 지난해 12월21일 자살기도자를 구하려다 순직한 고(故) 정연호 경위의 유가족에게 모금액 48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유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이병호(울산중부서 직원협의회 대표) 회장은 “훌륭한 동료를 잃게돼 너무나 안타깝다. 시민을 위해 생명을 바친 고인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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