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5명의 순직경찰관 유가족 12명을 초청해 위로 간담회 및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5명의 순직경찰관 유가족 12명을 초청해 위로 간담회 및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설 명절과 학기 초를 맞아 순직경찰관 유자녀를 초청해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황종석)는 순직경찰관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는 유가족들이 울산경찰 추모의 공간(지난 2015년 건립, 111위의 순직경찰 위패 봉안)을 참배한데 이어 추모영상 시청과 112상황실, 과학수사계 등 청사를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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