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0일 울산과학관에서 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는 주말체험활동 ‘시대 속의 누리봄’을 실시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0일 울산과학관에서 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는 주말체험활동 ‘시대 속의 누리봄’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과학에 관심많은 청소년들 욕구를 반영해 과학관에서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을 하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친구들과 함께 과학관을 탐방하고 활동지를 작성했다. 퓨처바이크, 패러글라이딩 VR체험이 신기했다. 앞으로 이런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는 동구지역 중1~중3 각 학년 20명씩 참여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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