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김원중 곽지영의 달달한 커플 화보가 눈길을 끈다. 엘르 인스타그램 캡처.

 

5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김원중 곽지영의 달달한 커플 화보가 눈길을 끈다.

곽지원의 소속사 에스팀은 12일 “소속 모델 곽지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 반려자 김원중씨와는 모델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며 “오랜기간 가까이에서 서로를 지켜주고 힘이 되었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다”고 공식 밝혔다.

또한 이날 두 사람의 결혼 발표를 기념하듯 엘르 패션매거진은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이색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하거나 입을 맞추는 등 다양한 포즈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엘르 측은 “너무도 사랑스러운 모델 신랑 신부, 김원중-곽지영이 엘르브라이드 와 첫 웨딩화보를 함께했어요.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참지 못하던 두 사람의 달달한 비주얼”라고 알렸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사랑스러운 커플”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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