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평생교육진흥원은 근거리 학습공간 확대와 주민주도형 공공학습시설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8울산 평생학습 마을학교 사업’을 공모한다.

울산 평생학습 마을학교는 교육의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마을)내 유휴 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근거리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주도적 효과적인 마을학교 운영을 도모하며, 지역공동체의 정체성 회복과 지속가능한 공동체 조성 기여를 기대하고 있다.

총 5개교 지원 예정이며, 예산은 총 4250만원이다. 신규마을학교 사업설명회는 21일 오후 3시 진흥원에서 열린다. 공모사업 신청접수는 기존 마을학교는 오는 28일까지, 신규 마을학교는 3월7일까지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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