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경제유통/소비
울산 경매물건 주거·업무·상업시설 모두 급감1월 174건 중 63건 낙찰
주거시설은 5개월째 감소
토지낙찰가율 2년째 상승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12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연초부터 울산의 법원 경매시장에 주거와 업무·상업시설의 매물이 크게 감소하는 ‘매물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2일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1월 울산지역에서는 총 174건의 경매가 진행돼 이 가운데 63건이 낙찰(낙찰율 36.2%)돼 83.4%의 낙착가율을 기록했다.

경매 물건은 작년 12월(192건) 대비 18건(6.25%) 감소했다. 매물당 평균 응찰자수는 2.4명으로 전월(2.8명) 보다 감소했다. 다만, 낙찰가율은 전월(73.0%%) 보다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1월 과 비교하면 낙찰가율(89.7%)과 응찰자수(3.6명)는 모두 감소했다.

특히 울산 주거시설의 경매 물건은 5개월 연속 감소했다. 1월 울산 주거시설 경매는 73건이 진행돼 29건이 낙찰됐다. 평균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1.7%P 상승한 80.7%를 기록했다. 울산의 주거시설 낙찰가율이 80%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9월(86.4%) 이후 4개월 만이다.

울산 북구 달천동 소재 그린카운티 아파트 60㎡ 경매에 8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75%인 1억4038만원에 낙찰돼 울산 주거시설 최다 응찰자 물건이 됐다.

해당 물건은 권리분석상 특별한 인수사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실거래가 신고 금액에 비해 2000~4000만원 가량 낮은 낙찰가를 기록했다.

업무·상업시설 경매물건은 25건으로 지난해 8월(23건) 이후 1년 5개월 만에 최소치로 줄어들었다. 지난해 12월 경매물건(41건)과 비교해서도 16건이 줄었다. 업무·상업시설 평균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85.3%를 기록했다.

울주군 삼남면 소재 작업장 겸 근린상가 물건이 감정가의 87%인 25억원에 낙찰돼 1월 울산 최고가 낙찰 물건이 됐다.

반면 토지경매 시장은 다소 활기를 보였다. 1월 총 63건의 토지경매가 진행돼 이 가운데 23건이 낙찰(낙찰율 36.5%) 됐다. 이는 전월(59건) 보다 건수가 늘어나고 낙찰율(20.3%)도 상승한 것이다. 다만 낙찰가율은 86.0%로 전월(91.2%)에는 다소 못미쳤다.

한편 지난해 울산의 법원 경매시장은 주거와 업무·상업시설은 위축된 반면 토지시장은 매수심리가 유지돼 양극화가 뚜렸했다.

주거시설 연간 낙찰가율은 85.5%로 2016년(95.3%) 보다 9.8%P 하락했다. 업무상업시설 연간 낙찰가율도 71.7%로 2016년(87.3%)대비 15.6%P 떨어졌다. 반면 토지경매물건의 평균낙찰가율은 101.0%로 2015년 82.2%, 2016년 95.6%에 이어 2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김창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배우 윤태영, 와이프와 사귀다가 헤어진 연유 들어보니 “내 성격이 워낙 무뚝뚝하다”
2
혜화역 시위, 미지근한 대처로 일관했던 학생회가 불러온 파문이…
3
유니티 양지원, 슬립 의상 속 매혹적 자태 ‘그윽한 눈빛에 男心 술렁’
4
이엘, 美친 존재감 뽐낸 강렬한 레드립…매혹적 아름다움 ‘뿜뿜’
5
안젤라박 김인석, 탄력있는 각선미 뇌쇄적 자태 청순한 헤어스타일
6
테일러 스위프트, 보일락 말락 시선 끄는 블랙 드레스 패션 표정을 읽을 수 없네
7
메건 마클, 해리 왕자와 교제 시작한 이후 인신공격 받은 이유는? ‘이혼 경력에 모친이 아프리카 출신’
8
안현모 라이머, 여기는 어디인가요? “정말 예쁘시네요” “잘 어울려요”
9
유명 유튜버, “포즈 잡아주겠다며 자신의 신체 만져… 응하지 않으면 손배청구 할 것” 폭로
10
울산 혁신도시에 복합쇼핑몰 건립 ‘빨간불’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