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불안정한 진행으로 경각심이 커진 상황에서 지난 2월 9일 ‘경서동북청라건영아모리움’은 지역주택조합의 설립인가가 확정되며 지역주택조합이라는 이유로 망설이던 방문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설립인가 승인완료와 경관심의 및 도시심의 통과를 바탕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서동 노른자 땅에 들어서는 ‘북청라건영아모리움’은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2지역(경서동272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으로 규모로 수요자가 많은 전용면적 59㎡ 총 431세대를 모집 중이며 현재 추가 조합원 모집의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뛰어난 특화설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발코니 확장 설계로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발코니 확장을 통하여 실사용 면적이 30평대 아파트처럼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세대 구25평형 전용 59㎡A 타입은 4Bay 설계 위주로 도입, 채광과 통풍효과를 높였다.

단지 인근에는 인천 국제 CC골프장 조망권과 주위 막힘없는조망권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단지 바로 옆 경서초등학교가 있어서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청라국제도시의 뛰어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청라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와 더불어 청라에 규모만 16만 5000㎡에 달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복합쇼핑몰(스타필드청라)도 오픈 예정이다.

교통도 우수하다. 청라IC를 통해 인천공항고속도로 진출입이 쉽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강남과 서울로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청라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밖에 소요되지 않고 9호선인 검암역과7호선 연장이 준공될 경우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인근에 있는 인천 2호선 아시아드경기장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북청라건영아모리움’의 분양관계자는 “대형 개발호재와 뛰어난 미래가치가 있음에도 평당 800만원대의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경서동 및 청라국제도시의 평균 매매가가 평당 1,100만원 선으로 책정되어 있어 가격 부담을 느끼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 또한 최근 조합설립인가가 완료되고 도시심의와 경관심의도 통과되어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불신을 가졌던 고객의 재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북청라건영아모리움’의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하며 방문예약 및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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