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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은 스포츠 영화와 코믹물로 ‘틈새’ 노려공중파, 럭키·보안관등 최근작
스포츠 배경 영화는 케이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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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3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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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tvN에서 방송할 영화 ‘공조’의 한 장면.
나흘간의 설연휴 TV에서는 어떤 영화를 보여줄까.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이번 연휴를 꽉 채워주는 가운데, ‘틈새시장’을 노리고 시청자를 부르는 영화들을 살펴봤다.

SBS TV는 16일 오후 5시30분 ‘보안관’을 방송한다. 이성민과 조진웅이 주연을 맡아 지난해 5월 개봉한 코믹 범죄 영화다. 280만명이 봤다. 이 영화는 SBS에 이어 17일 오후 6시30분에는 영화채널 스크린에서도 방송된다. SBS TV는 15일 밤 12시에는 ‘열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도 편성한다. 정재영-박보영 주연의 2015년작이다. 65만명이 봤다.

KBS 2TV는 15일 오후 5시25분 유해진 주연 코믹 영화 ‘럭키’를 방송한다. 2016년 10월 개봉, 690만명을 모은 흥행작이다. 유해진을 영화계 전천후 캐스킹 1순위로 올라서게 한 작품이다.

JTBC는 조인성-정우성 주연 범죄 영화 ‘더킹’을 18일 오후 4시 편성한다. 지난해 1월 개봉해 530만명이 본 영화다.

TV조선은 17일 오후 2시40분 ‘코리아’를 방송한다. 2012년 개봉한 ‘철 지난’ 영화지만,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 다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남북단일팀의 실화를 그렸다. 하지원이 현정화, 배두나가 리분희를 각각 연기했다. 185만명이 봤다.

EBS는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15일 오후 5시15분), ‘마당을 나온 암탉’(17일 오전 9시), ‘굿 다이노’(18일 오전 11시)를 편성한다. 또 영화 ‘라이언’(17일 오후 10시55분), ‘앤트맨’(18일 오후 1시55분), ‘더 테러 라이브’(18일 오후 10시55분) 등을 방송한다.

tvN에서는 17일 오후 10시30분 현빈, 유해진 주연 ‘공조’를 방송한다.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 형사와 정직 처분 중인 남한의 생계형 형사가 남북 공조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다. 2017년 1월 개봉해 780만명을 동원했다.

OCN은 재패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을 TV 최초로 17일 오전 11시 편성한다. 채널CGV는 평창동계올림픽 특집으로 하정우 주연 ‘국가대표’(15일 오전 8시)와 수애 주연 ‘국가대표2’(16일 오전 8시)를 방송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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