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이형우 울산시 일자리창출과장이 울산시가 추진 중인 ‘기업의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사업을 소개했고, 김구연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이 정부에서 추진중인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 등을 설명했다. 또 참석한 기업체 대표들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단축 등에 따른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사항을 적극 개진했다.
박동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발굴해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