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는 13일 남구 삼산동 경복궁에서 울산경영자협의회(회장 예국권) 회원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업 애로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는 13일 남구 삼산동 경복궁에서 울산경영자협의회(회장 예국권) 회원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업 애로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형우 울산시 일자리창출과장이 울산시가 추진 중인 ‘기업의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사업을 소개했고, 김구연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이 정부에서 추진중인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 등을 설명했다. 또 참석한 기업체 대표들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단축 등에 따른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사항을 적극 개진했다.

박동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발굴해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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