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리있나요 예고편 화면 캡처

16일 금요일 tvN '윤식당2'가 결방되고 대신 '자리있나요'가 방송되었다.

'자리있나요?'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말의 힐링과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교감하며 맛과 멋과 정이 가득한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취지에 연출 김세훈에 진행은 김성주, 김준현, 딘딘이 함께한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자리있나요?'는 방송이후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굳이 잘나가는 '윤식당2'를 결방하고 파일럿 프로그램 '자리있나요?'를 왜하는지 의문을 가졌고, 'quen*****'는 민폐주는 컨셉이 넘 불편함'이라고 의견을 남겼다.

또한 시청률(윤식당2 13.1%, 자리있나요? 2%)를 비교하면서 tvN측의 편성을 질타하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기존의 예능에서는 볼 수없는 신선함과 서민들의 삶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금요일 윤식당2는 방영이 되지 않았지만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디지털 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