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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전망]중소형주 위주 종목장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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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8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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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화 현대차투자증권 울산중앙지점장
설 연휴를 앞두고 3일 동안 열렸던 지난주 국내 증시는(2월12~14일) 지지와 반등을 보여준 짧은 한 주였다. 코스피 지수는 3일 연속 반등해 2421.83으로 마쳤고, 코스닥 지수는 상승과 하락 공방을 펼치며 848.03으로 마치며 지지를 해주었다.

그러나 국내증시는 안정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 안정된 것은 아니다. 외국인의 대형 IT주 매수로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지만 전체적인 수급은 좀 약한 듯하다. 코스닥은 급한 상승의 경계심리로 인해 수급적으로 아직은 불안한 모습이다. 그래서 이번 주 증시는 여전히 미국 금리인상의 변동성 영향 아래 놓여 있고, 그에 따라 오르고 내리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또한 연휴로 인해 14~16일의 글로벌 증시 에너지도 월요일에 복합적으로 반영될 것이다.

긴 시각으로 본다면 최근 시장의 조정은 ‘경제지표 호조, 인플레이션 압박’이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우려로 연결되며 나타난 현상이며, 다시 경제의 지속적인 개선에 대한 자신감으로 반등도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글로벌 경제는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는 유지될 것으로 본다. 국내증시도 장기상승에 따른 조정국면이라고 여전히 생각한다.

증시 전략으로 단기 투자자라면 최근 장에서는 관망 내지는 ‘잽’을 던지면서 기민하게 대응해야겠고, 중장기 투자자라면 지지 및 반등 확인을 더 한 후 접근하면 좋을 듯하다. 강세장이 지속된다는 가정하에서 앞으로 중소형주 위주의 종목장세가 본격화 될 수 있다고 본다.

수출 호조를 보인 만큼 내수 개선이 이어진다고 보고, 내수업종의 오르지 못한 중소형주 또는 중소형주 투자 펀드를 생각해볼 수 있겠다. 박은화 현대차투자증권 울산중앙지점장<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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