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강릉하키센터 방문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 참관

▲ 19일 김기현 울산시장이 시청 햇빛광장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참관을 위해 출발하는 생활공감모니터단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6기 울산시생활공감모니터단(대표 최정숙)이 19일부터 이틀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에 나섰다.

이들은 봅슬레이 경기(19일 오후 8시15분)와 아이스하키 경기(20일 오후 12시10분)를 참관하고 열띤 응원전을 펼친다.

특히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리는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 합동 응원은 전국의 생활공감모니터단 300여명이 함께한다. 또 시·도행사의 날 지역 홍보관 및 상품관을 관람하고 평창올림픽플라자, 강릉올림픽파크 등 올림픽 관련 시설을 시찰한다.

최 대표는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해 열기를 보태고,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신고에서부터 정책제안, 국·시정현장 참여, 나눔봉사활동, 학교폭력 예방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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