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3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하며 가족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다인의 어머니는 중견 배우 견미리이며 언니는 배우 이유비다.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이다인은 “초반에는 안 좋은 말들이 많아 부담스러웠다. 날 욕하는 건 상관없는데 가족에게 피해가 가는게 싫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다인은 “지금은 굉장히 자랑스럽다. 이렇게 같은 일을 하는 세 모녀가 대한민국 연예계에는 거의 없으니 큰 메리트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다인은 언니 이유비에 대해 “언니와 같이 하고 싶은게 많다. 특히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처럼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찍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다인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 그룹 막내딸 최서현을 연기하며 활약중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