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뇌졸중센터는 21일 응급의료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울산 권역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급성기 뇌졸중 강의’를 실시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뇌졸중센터는 21일 응급의료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울산 권역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급성기 뇌졸중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지역 119 응급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교수들이 강사로 나서서 응급대원들에게 꼭 필요한 뇌졸중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교육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응급실 처치 과정에서부터 뇌혈관 질환의 치료 등을 알아보며 이해도를 높였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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