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동계올림픽이 폐막을 3일 남기고 있는 가운데 남은 평창올림픽 일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남녀 쇼트트랙 500m, 1000m, 5000m 계주 경기가 열린다. 홈페이지 캡처.

 

평창동계올림픽이 폐막을 3일 남기고 있는 가운데 남은 평창올림픽 일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남녀 쇼트트랙 500m, 1000m, 5000m 계주 경기가 열린다.

이날 오후 7시부터 남자 500m 준준결승이 열리며 황대헌(2조)과 서이라(3조), 임효준(4조)이 출전한다.

오후 7시 15분부터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이 열리며 김아랑(1조), 최민정(3조), 심석희(4조)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남자 쇼트트랙 500m 준결승은 오후 7시 42분부터 열리고, 여자 1000m 준결승은 7시 51분부터 시작된다.

남자 500m 결승과 여자 1000m 결승도 전부 같은 날 치러진다.

23일에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프리 스케이팅에 김하늘과 최다빈이 출전한다. 경기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김태웅, 정재웅, 차민규가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여자 컬링팀은 설욕전에 나선다. 오후 8시부터 한국 여자 컬링팀은 일본 대표팀과 준결승을 나선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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