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22일 개봉한 가운데 1인 7역의 연기가 더해진 새로운 액션 영화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터 캡처.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22일 개봉한 가운데 1인 7역의 연기가 더해진 새로운 액션 영화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 수를 통제하는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어느 날 일주일을 의미하는 이름을 가진 일곱 쌍둥이 중 먼데이(누미 라파스 분)가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일곱 쌍둥이의 은신처에 들이 닥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다.

일곱 쌍둥이는 주인공인 누미 라파스가 1인 7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홀로 7명을 연기하는 누미 라파스의 섬세한 연기와 상영 시간 내내 긴장감 넘치는 추격 장면이 관객들로 하여금 더더욱 영화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한편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22일 개봉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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