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지역문화 확산 위해

독서진흥 활동 적극 전개 공로

▲ 울산시 울주도서관 이주혜(사진) 사서
울산시 울주도서관 이주혜(사진) 사서가 2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도서관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도서관협회의 제50회 한국도서관상(개인상)을 수상했다.

이주혜 사서는 지역사회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 활성화 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주민을 위한 일상생활 속의 독서진흥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운영과 책꾸러미 사업 전개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독서생활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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