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북구문화원(원장 박기수)은 22일 북구청 대강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2018년 예산 및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울산북구문화원(원장 박기수)은 22일 북구청 대강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2018년 예산 및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회의는 달천철장현장보존 및 복원을 위한 기록영상물 관람, 개회식, 감사보고, 기박산성의병추모제를 비롯한 20여개 문화원 사업실적 점검, 2018년도 사업확정 순으로 진행됐다.

북구문화원은 올해 북구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달골 물당기기, 기박산성 의병추모제, 청소년 전통예술 전승 캠프, 쇠부리보존회 연중관리사업, 향토사 연구사업, 북구문화 발간, 풍물 불매소리 경연대회, 해외문화탐방, 청소년 충효백일장, 국악 아카데미, 처용문화제참가 등 21가지 사업을 추진한다.

회의에서는 또 류경열, 이채관씨를 감사로, 김훈택, 정동영, 이종문, 구일우씨 등 4명을 이사로 각각 승인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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