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정주도시 울주 건설
안전 도시 만들기에도 전력
천 전 시의원은 2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의 울주, 세계속의 울주로 거듭나게 하고 울주군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활기찬 정주도시를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천 전 시의원은 “울주군의 생동감 넘치는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며 공감 군정, 체감 군정, 정감 군정을 이끌도록 하겠다”며 “12개 읍면 곳곳에 울주군 신문고를 만들어 귀를 열고 힘들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현장에 바로 달려가는 울주군 119 민원기동대로 눈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또 천 전 시의원은 “4차 산업을 선도하고 UNIST와 연계한 바이오메디컬 산업단지 조성, 산학연 혁신 클러스트 구축, 전통시장 특성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방제시스템을 도입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울주군을 만들겠다”고 했다. 천 전 시의원은 “은퇴자를 위한 인생 이모작 지원과 정주단지 조성은 물론 아이를 마음놓고 키우고 맡길 수 있는 영유아 보육 인프라 확충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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