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은 이번 주말과 휴일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울산지역은 23일 새벽 최저기온이 영하 2℃까지 떨어지지만 차츰 기온이 올라가며 낮 최고기온은 12℃를 기록할 전망이다. 24일은 구름이 조금 끼지만 대체로 맑으며 1~13℃의 영상권 기온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휴일인 25일도 3~10℃로 예보됐다.

기상대는 울산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있고,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여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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