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 7주기를 앞두고 전국 각지 정부청사와 정부 기관 등에 핵폐기물 모양 깡통이 든 택배 상자가 연이어 도착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 7주기를 앞두고 전국 각지 정부청사와 정부 기관 등에 핵폐기물 모양 깡통이 든 택배 상자가 연이어 도착하고 있다.

사진은 23일 오후 부산 연산우체국 직원이 발견하고 신고한 택배 상자 내부. 2개의 택배 박스 겉에 적힌 발신인은 각각 '대전시민일동'과 '영광주민일동', 수신인은 모두 '부산시장'으로 돼 있었다.

경찰과 소방특수구조대 확인 결과 방사능은 검출되지 않았다. 부산 연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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