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노데라 이쓰노리 日 방위상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상은 24일 미국 정부의 대북 추가 독자제재와 관련해 "북한에 대한 미국의 압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강력 지지한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노데라 방위상은 이날 아오모리(靑森) 현 미사와(三澤) 시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일본의 대북 독자제재에 대해선 "어떤 압력을 강화하면 효과적인지 향후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지난 23일 선박·해운사 등 56곳을 대상으로 한 추가 대북제재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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