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원이 주최하는 제8회 비음산 진달래축제는 비음산 정상 진례산성 일원에서 열리며 오전 12시 진례산성 정상에서 진달래축제 취지문 낭독을 시작으로 제례, 축악·축무, 사물놀이 등이 펼쳐진다.
또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는 이날 북면 천주산 일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제7회 천주산 진달래축제를 갖고 산신제와 개회식을 비롯 등반대회, 산악마라톤, 학생백일장 및 사생대회 등 행사도 갖는다. 창원=김영수기자 kys@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