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저녁 방송된 JTBC 송은이, 박지선, 안영미, 김숙이 ‘밤도깨비’에서 밤도깨비 팀과 분량전쟁 2차전에 나선 가운데 김숙이 ‘밤도깨비’ 고정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JTBC캡처.

 

김숙이 ‘밤도깨비’ 고정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25일 저녁 방송된 JTBC 송은이, 박지선, 안영미, 김숙이 ‘밤도깨비’에서 밤도깨비 팀과 분량전쟁 2차전에 나섰다.

이날 밤도깨비 멤버들은 지난 주 패배의 설육을 위해 충남 서천의 핫플레이스로 향했다. 그러나 가는 도중 이홍기가 “천안 등갈비찜 집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결국 등갈비찜 집으로 방향을 수정했다.

송은이 사단은 일산 핫플레이스 간장 양념 꼬막집에 도착했다. 이들이 도착했을 때엔 이미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고 대기 시간만 1~2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김숙은 “포장은 되느냐고 물어봤는데 된다고 하더라. 다만 포장하는데도 시간이 2~30분 정도 소요된다”고 전했다. 김숙은 이어 “사장님이 송은이씨 팬이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송은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저녁 8시 정각이 되고 나서야 네 사람은 꼬막집에 입성할 수 있었다.

이날 김숙은 “‘밤도깨비’가 좋은 점이 맛집을 돌아다니는 것”이라면서도 “고정하느냐”는 송은이 질문에 “그런 말 하지마라”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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