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회장은 “울산에서 오랜 세월동안 봉사활동을 해온만큼 봉사에 대한 애정과 울산 시민들의 행복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작은 정성이 울산의 어려운 형편의 시민들에게 전달돼 행복을 선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날 본인의 이름과 울산적십자봉사회 이름으로 각 200만원의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또 김석기 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이 200만원, 김후곤 동일금속 대표 200만원, 이중희 동양기전 대표가 240만원, 성길부 금강산업 대표가 100만원 등 각각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