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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전망]우량주 매수의 기회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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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25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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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옥 현대차투자증권 울산지점장
2월 넷째주(2월 19~23일) 국내증시는 국내 메이저급 수급 주체들이 방향의 연속성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지수 변동성을 잡지 못했던 한 주 였다. 미국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불안 심리가 여전한 가운데 글로벌 증시가 단기 급락을 극복하고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는 국면이다.

지난 1월 FOMC 의사록에서 확인된 연준 위원들의 미국 경제성장과 물가 상승에 대한 자신감이 연준의 금리 인상 가속화 논란을 자극했다. 이로 인해 2018년 네 차례 이상 금리 인상 확률이 31.2%로 전 고점보다 높아졌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9%를 넘어서면서 금리의 추가 상승 우려감이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 동안 주식시장 랠리를 이끌었던 경기회복 시그널이 최근 들어 역설적으로 증시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 동안 경험하지 못한 물가상승 조짐과 그로 인한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리·물가 상승 환경과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모두 경기회복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근거이기에 주식시장은 늘 반전의 가능성 또는 랠리의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를 확인할 이벤트로 다음주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의회 청문회가 예정되어 있다.

따라서 경기회복 시그널, 연준의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 피력, 코어 PCE 개선 전망 등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향후 장세는 다시 상승 모멘텀을 찾아가는 기조 흐름을 예상해 볼 수 있어, 현장세를 우량주 매수의 기회로 삼는 투자 전략이 유효해 보이는 시점이다. 정지옥 현대차투자증권 울산지점장<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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