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장례전문IT기업 (주)커넥트잇은 지난 23~25일 사흘간 진행된 서울 상조·장례문화박람회에 공원묘원관리시스템을 출품했다.
울산의 장례전문IT기업이 전국에 산재해 있는 공원묘원 등의 장사시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공원묘원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주)커넥트잇(CEO 최성훈)은 지난 23~25일 진행된 서울 상조·장례문화박람회에 공원묘원관리시스템 ‘하늘 길(Airway)’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주)커넥트잇은 ‘전국에 14만여 기가 넘게 분포된 분묘들의 관리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을까?’란 의문으로 시작해 직접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2005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도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울산 소재 장례전문IT기업이다.

이 회사가 선보인 ‘하늘 길(Airway)’은 과거 수기장부나 엑셀로 해 온 묘적부 관리를 IT강국에 걸맞게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플렛폼 기반에 사용하는 공원묘원관리시스템(장사 정보 관리 솔루션)이다.

최성훈 CEO는 “보다 전문화된 장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고객 관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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