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동산 대책 발표 후, 규제지역과 가까우면서 규제에서 빗겨간 지역이 급부상하고 있는 추세다. 서울과 가까우면서 교통문제가 해소된 김포시의 아파트들이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김포는 현재 마곡지구의 대체주거지로 평가 되며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며 “충분한 조건을 갖춘 곳들은 김포도시철도가 뚫리는 역세권 수혜 단지들을 눈 여겨 보면 좋고, 향후 마곡의 개발이 끝나는 시점까지 수요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김포시 양곡지구 양곡면 일대 2개의 블록에 1단지와 2단지를 분양하고 있는 ‘김포 한강 금호어울림’이 주목 받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0층의 11개동 규모로 1단지 406세대, 2단지 467세대를 선보인다. 전용면적은 59㎡, 77㎡, 84㎡의 중소형 면적 위주로 구성됐다.

4bay-4room 위주의 혁신적인 평면을 적용한 김포 한강 금호어울림은 서비스면적을 최대 40㎡까지 제공하여 실사용 면적을 넓게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한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고, 3면 개방형 발코니(일부세대제외)라는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단지는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불린다. 이에 따른 수혜효과도 기대되며, 철도 개통 시 서울로 출퇴근 할 때 구래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로 접근 가능해 진다.

김포 한강 금호어울림 단지에서 김포한강로가 가까워 서울로의 차량이동이 수월할 뿐 아니라 차량 차량으로 5분정도 거리에는 서김포IC와 대곶IC가 위치해 제2서울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도보거리에는 신양초교와 신양중학교, 양곡숲유치원, 신양초 병설유치원이 자리한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있다. 김포시립 양곡 도서관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한 단지로 평가 된다.

최신 아파트로써 세대 내 가전 및 기기를 스마트폰앱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 가능한 IoT 기술이 적용된다. 음성인식을 통해 조명, 난방, 음악, 날씨, 교통 등의 서비스제어가 가능한 최첨단 단지다.

일대에 있는 축구장 약 8배 정도되는 규모의 생태공원과 연계해 김포 한강 금호어울림은 입주민들이 자연에서 누리는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웰빙단지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생태공원을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대규모의 산책로가 조성된다.

한편, 김포 한강 금호어울림은 전용59타입은 2억 1천만원대, 전용77타입은 2억 5천만원대, 전용84타입은 2억 6천만원대부터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이 무상이며, 계약금을 2회로 나누어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담당 지정제로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 시 주소안내와 원활한 상담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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