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까지 대구KBS 갤러리에서 ‘글문도서에게 글을 묻다’ 주제로

▲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회장 김지영) 회원인 김지영·김동욱 서예가는 지난 26일부터 3월1일까지 대구KBS 갤러리에서 ‘글문도서에게 글을 묻다’를 공동 주제로 개인전을 갖고 있다.

대구예술대학교 서예과 동문인 김지영·김동욱 서예가가 각각 6번째와 65번째 개인전이 열였다.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회장 김지영) 회원인 김지영·김동욱 서예가는 지난 26일부터 3월1일까지 대구KBS 갤러리에서 ‘글문도서에게 글을 묻다’를 공동 주제로 개인전을 진행중이다.

김지영 서예가는 풍속화와 심령화 등 총 30점을 선보이고 있다. 풍속화는 1940~50년대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상을, 심령화는 마음속 찰라의 순간을 화선지에 작품세계로 담았다.

새암 김지영은 10여년 전부터 ‘심령화의 개척자’로 알려진 서예가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도 전시한바 있다.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주관 사회공헌 서예 퍼포먼스 행사에 1300여 차례 참여한바 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65번째 개인전에서 독도전각 작품및 서예추상 작품 30점을 선보였다.

김동욱 서예가는 “틈틈이 준비한 작품을 동문 선후배간 2인 개인전으로 묶었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국가적 행사에 적극 참여해 문화 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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