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 독서

모두의 독서
박소영 외 지음
하나의책
204쪽/ 1만2000원

신문기자, 북코디네이터, 초등학교 교사, 방송국 PD가 함께 쓴 책.

4명의 저자를 엮는 확실한 연결고리는 바로 책과 독서모임이다. 책과 독서모임에 빠진 그녀들의 이야기가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펼쳐진다.

책을 통해 진솔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그들은 각자 개성있는 독서 스토리를 갖고 있다. 가볍지는 않지만 지나치게 부담도 주지않는 ‘우리 모두의 독서 이야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