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중소기업협회는 27일 울산MBC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8대 고원준(사진) 현 협회장을 제19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원준 협회장은 “앞으로 중소기업협회의 내실을 더욱 다져 울산지역 중소기업인의 권익과 실질적인 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산중기협회는 올해 지난해부터 일반산업단지와 자유무역지역에서 운영해 온 무료통근버스를 올해 KCC일반산업단지로 확대하고, 울산중기청 등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도 주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서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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