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라인프렌즈가 합작한 캐릭터 ‘BT21’ 상품 온라인 4차 판매가 시작됐다. 홈페이지 캡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라인프렌즈가 합작한 캐릭터 ‘BT21’ 상품 온라인 4차 판매가 시작됐다.

라인프렌즈 측은 28일 오후 3시부터 BT21 4차 온라인 상품 출시를 진행했다.

‘BT21’은 그룹 방탄소년단과 라인프렌즈가 합작한 캐릭터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라인프렌즈는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총 1~4차까지 네 차례에 나누어 온라인 상품 출시를 진행하고 있다.

‘BT21’ 캐릭터 상품은 처음 출시될 때부터 매진 행렬을 달려왔다. 미국 아마존 글로벌 라인프렌즈 브랜드몰에서는 BT21 상품이 오픈 1시간 만에 전량 매진됐다.

국내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캐릭터 상품이 계속해서 풀리고 있음에도 족족 매진돼 아쉬워하는 팬들이 속출하고 있다.

한편 이날도 ‘BT21’ 온라인 쇼핑몰에는 상품 매진 행렬이 줄을 이었다.

구매에 실패한 팬들은 “와 거의 접속 열자마자 했는데 매진 뜨는데 얼마 안 걸림”, “사고 싶은 거 벌써 다 매진이야”, “혹시 구매한 거 파실 분?”, “4차로 끝임?”, “오프매장 가야 하나” 등의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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