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M’이 서버 별 신규 가문의 입장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캡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M’이 서버 별 신규 가문의 입장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M 측은 28일 공식 카페를 통해 ‘각 서버 별 신규 가문 입장 제한 현황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검은사막M 측은 “오후 4시 36분 현재 발레노스, 칼페온, 하이델, 벨리아, 카이아 서버의 신규 가문 입장이 제한되고 있다”며 “각 서버의 수용 가능한 인원이 최대치가 되어 더 이상 해당 서버에 신규 가문 입장이 어려운 경우 입장 제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 서버의 혼잡도 및 다양한 이용 현황을 바탕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입장 가능/제한이 변경되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검은사막M은 28일 오전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9시 55분부터 임시 점검에 들어가는 등 오픈 첫날부터 다사다난한 하루를 겪어야 했다.

공식카페에는 버그 신고 글이 800개 가량 게재된 상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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