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고상환)는 28일 울산항 마린센터 다목적 홀에서 공사 임직원과 울산항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물류환경 변화와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고상환)는 28일 울산항 마린센터 다목적 홀에서 공사 임직원과 울산항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물류환경 변화와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율성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물류환경 변화에 따른 글로벌 기업·물류도시 대응사례 △4차 산업혁명과 분야별 동향 △4차 산업 핵심기술들의 항만적용 사례 소개 등 4차 산업 기술의 해양산업 적용방법 중심으로 진행됐다.

UPA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사회·경제적 패러다임 전환 및 산업체계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양산업 신사업 R&D 과제 발굴을 통해 울산항의 지능정보화를 통한 효율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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