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정신이 대한민국의 목숨이다’

▲ 김동욱 서예가가 가로 12m 너비 8m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그린 뒤 빈공간에 애국가 4절을 쓰고 있다,

서예가  김동욱(독도예술인연합회회장)·김지영(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장)씨는 28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앞 광장에서 제99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정신이 대한민국의 목숨이다’를 주제로 가로 12m 너비 8m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그린 뒤 빈공간에 애국가 4절을 쓰고, 일반 시민들은 가족과 국가관을 직접 적으며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겼다.

▲ 서예가 김동욱(독도예술인연합회회장)·김지영(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장)씨는 28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앞 광장에서 제99주년 3·1절을 맞아 ‘3·1운동 정신이 대한민국의 목숨이다’ 주제로 ‘태극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두 서예가는 “5000년 역사의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3·1운동 처럼 모두가 한마음 되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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