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대보름인 2일은 전국이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전망이다. 연합뉴스 제공.

 

정월대보름인 2일은 전국이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전망이다.

전국의 기온은 1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들어온 찬 공기로 2일까지는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3일 낮 기온은 평년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도에서 -1도 사이이며, 낮 최고 기온은 2도에서 11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달이 뜨는 시각을 서울 오후 6시 43분, 강릉 오후 6시 35분, 대전 오후 6시 43분, 대구 오후 6시 38분, 울산 오후 6시 35분 등으로 예측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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