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원정식 경기부문 최우수상

손양목 유도심판 우수상등 수상

▲ 울산시체육회 소속 선수와 임원들이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경기부문 최우수상 등을 시상했다. 선수와 임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울산시체육회 소속 선수와 임원들이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경기부문 최우수상 등을 시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64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시상식에서 울산시청 역도부 원정식 선수가 경기부문 남자 최우수상, 울산시복싱협회 최찬웅 회장은 공로부문 우수상, 울산시볼링협회 김홍주 사무국장, 울산시스쿼시연맹 이종화 이사가 생활체육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울산시유도협회 손양목 심판위원장이 체육상 심판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깜짝 동메달을 따낸 김민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울산 출신 수영 안세현이 경기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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