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39)이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16살 연하의 직장인이다.
이들의 결혼은 정말 '서프라이즈'이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였고 결혼식에 앞서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을 '서프라이즈'하게 만들었다.
그는 앞서 한 인터뷰를 통해 “예비 신부는 나이가 어리지만 요즘 젊은 친구 같지 않게 속이 깊다”며 “마음이 끌려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사회는 코미디언 정은숙이, 축가는 트로트 가수 바나나의 조재형이 맡는다.
또 결혼식에는 ‘서프라이즈’ 동료 배우들이 모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오른 시간 방송된 프로그램답게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한다고 한다. 디지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