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 나선 오고무의 정체가 가수 더 레이로 밝혀졌다.MBC캡처.

 

‘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 나선 오고무의 정체가 가수 더 레이로 밝혀졌다.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오고무와 드럼맨의 마지막 대결이 그러졌다. 두 사람은 박효신과 김범수의 ‘친구라는 건’을 선곡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대결 직후 두 사람은 강다니엘과 선미의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대결의 승리는 드럼맨에게 돌아갔다.

선미의 ‘가시나’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오고무의 정체는 데뷔 13년 차 가수 더 레이였다. 더 레이는 2006년 ‘청소’로 데뷔했다.

이날 마스크를 벗은 더 레이는 “후배들이 대기실에 찾아와 ‘선배님 곡으로 오디션에 붙었다’고 말하면 내가 좋은 영향력이 있다고 느껴진다”며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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