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2’는 민들레 초원의 사랑스러운 꿀벌 마야는 꿀벌왕국 최대이벤트 ‘허니올림픽’을 앞두고 강력한 우승후보 바이올렛의 꿀벌왕국 드림팀과 맞붙게 된다. 경기에서 탈락하면 꿀을 몽땅 빼앗기게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된 마야와 친구들의 모험이 펼쳐진다.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 상영.
‘러빙빈센트’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그린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세계 최초로 유화로만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생전 한 점의 그림만을 판매한 화가 빈센트가 죽고 난 후 그의 작품을 사랑한 아버지의 부탁을 받은 아르망이 빈센트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장소로 찾아가 미스터리한 죽음을 추적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오후 7시 상영. 229·9500.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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