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빈 선수와 인터뷰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함께 있는 사진이 목격됐다.

올댓스포츠는 5일 오전 "윤성빈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것은 맞다"면서도 "함께 식사했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평창 올림픽 기간에 윤성빈이 SBS와 여러 차례 인터뷰하며 장예원과 친분이 생겼다"며 "그러다 누군가 '밥을 사겠다'는 말이 나와 식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설은 4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두 사람의 목격담과 사진이 게재되며 불거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똑같이 코트를 입고 운동화를 신었다. 마스크나 모자 등을 착용해 얼굴을 가리지는 않았다.

▲ 브라질 월드컵 당시 중계카메라에 잡힌 장예원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과거 브라질 월드컵 당시 중계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짖는 장면이 방송되어 여신으로 등극한바 있다.  디지털 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