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함께 있는 사진이 목격됐다.
올댓스포츠는 5일 오전 "윤성빈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것은 맞다"면서도 "함께 식사했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평창 올림픽 기간에 윤성빈이 SBS와 여러 차례 인터뷰하며 장예원과 친분이 생겼다"며 "그러다 누군가 '밥을 사겠다'는 말이 나와 식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설은 4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두 사람의 목격담과 사진이 게재되며 불거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똑같이 코트를 입고 운동화를 신었다. 마스크나 모자 등을 착용해 얼굴을 가리지는 않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과거 브라질 월드컵 당시 중계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짖는 장면이 방송되어 여신으로 등극한바 있다. 디지털 뉴스부